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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ous Local Restaurant

김재운초밥사랑 영등포점 저렴한 점심 일식특선

by matzipmaster 2023.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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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I had a lunch special at a Japanese restaurant. This is a restaurant near Yeongdeungpo Market Station. The sushi and udon set was 9,000 won.

프롤로그

영등포시장 근처에 맛집을 찾던 중 초밥집을 발견하였다. 짧은 점심시간에 빨리 먹을 수 있는 점심메뉴로 초밥을 주로 먹는데, 초밥 구성도 나쁘지 않고, 식후 가락국수이나 라면까지도 세트로 나오는 점심특선을 먹을 수 있었다. 김재운 초밥사랑 영등포점은 주변에 많은 회사들이 입점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점심시간이 되면 초밥식당에 많은 인파가 모였다.

1. 상호명

  • 김재운 초밥사랑

2. 위치

위치는 영등포시장역 2번 출구에서 신화요양병원으로 가다 보면 우측으로 보인다.
가끔 앞쪽에 웨이팅을 알리는 화이트보드가 보이기도 한다.

 

 

3. 예약/주문

  • 0507-1450-9933

4. 내부전경

음식점 내부는 칸막이로 되어 있고, 4인이 먹을 수 있는 식탁이 놓여 있었다. 내부톤은 화이트톤의 색으로 식당 안은 깨끗한 인상을 남겼다. 많은 사람들이 점심특선 이외에도 낱개초밥들을 시켜서 먹는 손님들이 꽤 많았다.

김재운초밥사랑 영등포점 저렴한 점심 일식특선

 

5. 메뉴판

김재운초밥사랑 영등포점 저렴한 점심 일식특선
김재운초밥사랑 영등포점 저렴한 점심 일식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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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음식

점심 특선을 주문하면 총 7가지의 초밥과 가락국수 또는 라면에 준비된다. 라면은 비주얼은 좋은데 맛이 썩 좋지 않아 그다음부터는 가락국수를 먹는다. 생새우, 장새우, 눈다랑어, 연어, 계란, 참치대뱃살 초밥으로 구성되었으며, 초밥 구성은 계절과 시장사입에 따라 변동이 있다 한다. 요즘 물가가 천정부지로 솟아올라 점주 입장에서는 이렇게 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았다.

김재운초밥사랑 영등포점 저렴한 점심 일식특선
김재운초밥사랑 영등포점 저렴한 점심 일식특선

계란 초밥과 새우 초밥 그리고 장새우 초밥은 흔히 어디서나 먹어본 초밥이다. 계란초밥을 잘하는 곳에 가면 계란이 사르르 녹고, 장새우는 부들부들 거려 입에서 이 또한 녹는다. 많은 사람들이 계란초밥을 신경 안 쓰시던데, 계란 초밥을 잘하는 곳이 정말 실력 있는 장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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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운 초밥사랑의 계란 초밥은 부드럽기는 하지만 단단한 육질을 자랑한다. 초밥은 약 80알 정도로 일반 초밥집보다 살짝 작아 보였다.
초밥에는 찰기가 조금 부족해 먹다 보면 밥알이 흩어지거나 이등분이 되는 경우를 겪을 수 있었다. 인기 있는 초밥집의 초밥알은 대략 90-93개 정도며, 크기가 일정하고, 밥알의 찰기가 있어 흩어지는 것을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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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운초밥사랑 영등포점 저렴한 점심 일식특선


가락국수는 유부와 생면이 섞여 있었고, 육수는 츠유를 풀어놓은 것 같은 맛이었다. 일반 편의점에서 파는 우동에 유부를 조금 더 넣고 간장을 좀 더 푼 맛이랄까? 그냥 쏘쏘 했다.

 

에필로그

영등포 시장역에는 맛집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그 보다도 점심식사를 위해서는 여러 군데를 돌아다녀봐야 하는데, 사무실 근처에 초밥집이 있어서 간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영등포역 근처 에도 초밥(sushi) 집이 있다고 하지만 거기는 선술집 느낌이 강했고, 여기는 음심점 분위기가 났다. 초고물가 시대에 1만 원 안팎으로 초밥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어서 괜찮은 거 같았다. 가끔 바쁘거나 냄새풍 기기가 그렇다면 초밥집을 들려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초밥 또는 초밥(sushi)은 일본 요리로, 어류나 조개류 등의 살을 잘 잘라 유부나 달걀 또는 김 등에 절인 초밥을 얹어 만든 음식이다. 초밥(sushi)은 가열하지 않은 날 생선회를 이용하여 만드는 음식으로 주먹밥처럼 뭉쳐서 만든 초밥 위에 생선회를 얹혀 먹는 음식이다. 보는 것도 즐기는 일본 음식처럼 초록과 빨강 그리고 노란색의 조화로운 화려함으로 장식을 한다.
초밥은 일본 에도막부 때 생겨난 음식이라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가 초밥의 피스가 많아질수록 화려함이 더해진다. 마지막으로 초밥을 먹을 때는 식중독을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꼭 식초나 절인생강등을 같이 곁들여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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