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에 제시 린가드가 입단하려나?

FC 서울에 제시 린가드가 입단하려나? 

 

오늘 뉴스에 FC서울에서 제시 린가드 영입에 진심이다라는 기사를 읽었다. 심지어 조선일보에서는 서로 진심으로 임하고 있다라고 하니, 빅 뉴스가 아닐까 싶다.  잉글랜드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동중인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가 FC서울 유니폼을 입는다는 현지 매체 보도가 나왔다.  SKY sports는 수일내 영국을 출국해서 계약을 마무리 한다고 전했다. 2021 - 2022 시즌까지 232 경기에 나서서 35골을 넣은 미드필더라니, 빅 뉴스가 아닐까 싶다. 

 

제시 린가드 

제시 린가드의 약력과 이력들은 인터넷에 널렸으니... 나는 요약만 하려 한다. 

 

KBS에서 2024년 2월 5일 대한민국에 입국하고, 서울 구단의 메디컬 테스트를 거쳐 서울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라 전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서는 린가드가 서울로 가는 것을 확정 했다고 했으며, 2월 5일~2월 7일에 입단식을 치를 것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제시린가드의 연봉이지 않을까 한다.  

 

제시 린가드의 연봉은 15억에서 20억 사이일 것라 추측 된다.  

한 때, 주급이 15만 파운드였던 시기인 2022년을 생각하면 턱없이 부족한 연봉일 것이지만, 방출당한 선수를 FC서울에서 데려오겠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빅 뉴스가 아닐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