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직장인 40년치 연봉을 버는 나영석 PD

나영석 PD는 1976년생으로 올해 48살, 충북 청주 출신이다.  소속은 CJ ENM의 프로듀서로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출신이다. 2001년 KBS 27기 공채 프로듀서로 KBS에 입사하였고 2018년 KBS를 떠나 CJ ENM E&M 부분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다. 나영석 PD가 만든 예능은 1박 2일을 시작으로 꽃보다 할아버지, 꽃보다 누나, 꽃보다 청춘, 삼시세끼, 윤식당, 신서유기, 서진이네, 이서진의 뉴욕뉴욕, 나나투어 with 세븐팅, 윤스테이 등 여행 또는 여행과 음식을 만드는 주제로 대중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 직장인 40년치 연봉을 버는 나영석 PD

 

나영석 PD가 유튜브 채널십오야에 등장하면서 연봉 루머에 대해서 해명했다. 이날 나영석 PD 옆에는 배우 이동욱이 함께 하였다. 나영석 PD의 연봉이 화재가 된 이날의 영상이며 적극 해명 하였지만, 이미 연봉 40억을 받는 PD가 되어 있었다. 이 데이터는 2018년 CJ ENM의 사업보고서에 따른 내용이었지만 나영석 PD는 그해 성과급을 포함해 약 40억 원을 받았다고 말을 하였다. CJ ENM에 따르면 CJ 그룹 회장의 연봉이 23억 3천만 원, 이미경 CJ 그룹 부회장은 26억 4백만 원, 허민희 CJ E&M 대표이사보다 많은 연봉을 받고 있는 나영석 PD로 알려져 있었다. 성과급을 제외한 본봉은 약 2억 초중반 정도 된다고 하니, 계속해서 좋은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얻는다면 나영석 PD의 연봉은 현재기준 40억 이상이 되지 않을까 추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