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Mullae Pig Bulbaek Yeongdeungpo Market Branch. Among the people in Yeongdeungpo, there is no one who has never tried Mullae Pig Bulbaeki charcoal grilled pork, but there is no one who has tried it at least once. Because it is near Yeongdeungpo Market Station, liquidity is very high, and there is Kim's Eye Clinic nearby, so there were more customers than other restaurants. It seemed to be particularly popular as a delivery food, so I could see quite a few order bells ringing while I was eating. As befits its name, Pork Bulbaek, the smell of meat grilling over charcoal wafts from the entrance. A savory and sweet smell stimulates the tip of the nose. The delicious smell of soybean paste soup also spreads throughout the restaurant. The loud chatter of customers resonates throughout the Yeongdeungpo branch of Mullae Pork Bulbaek.
영등포맛집 문래돼지불백 영등포시장점. 영등포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문래돼지불백의 숯불돼지고기를 한 번도 안 먹어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 영등포시장역 근처라 유동성이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근처에 김안과도 있어서 손님들이 여느 음식점보다 좀 많았다. 특히 배달음식으로 인기가 많았던 것 같은에, 식사를 하는 동안 꽤 많은 주문벨이 울리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돼지불백이라는 상호에 걸맞게, 입구부터 숯불로 고기 굽는 냄새가 피어오른다. 고소하고 달콤한 냄새가 코끝을 자극한다. 된장국의 구수한 냄새도 음식점 내부에 퍼진다. 확자지껄한 손님들의 이야기 소리가 문래돼지불백 영등포 직영점 내에 울려 퍼진다.
1. 상호명
문래돼지불백 직영점
길가에서 깊숙하게 들어가 있는 음식점인데, 앞쪽으로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었다. 늦은시간이든 일은 시간이 든 끊임없이 사람들이 들어오는 문래돼지불백 영등포 직영점. 숯불향이 강한 돼지구이를 파는 음식점이다.
2. 위치 및 예약문의
문래돼지불백 직영점으로 영등포시장역 5호선 역 앞에 위치해 있다. 앞쪽으로는 영등포 교회가 있고, 뒷쪽으로는 문래근린공원과 아파트가 위치해 있다. 길을 건너면 김안과가 있고, 대각선 앞쪽으로 영등포 시장이 위치해 있다. 문래돼지불백 영등포 직영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음식점으로의 위치는 상당이 좋은 편에 속했다.
3. 메뉴
문래돼지불백의 메뉴는 단일메뉴이다. 돼지불백 으로 일반양과 특 양으로 나뉘는데, 돼지불백은 1인분에 10000원이고 특은 13000원으로 가격이 조금은 나간다. 저녁에는 소주와 맥주, 막걸리 등을 판매하고, 포장도 홀과 동일하게 판매하고 있었다. 돼지불백은 숯불에 돼지고기를 구워 쌈을 싸 먹는 음식메뉴로 삼겹살 대신 되지 살코기를 숯불에 구워 먹는 메뉴가 되겠다. 1인분에 10000원. 양이 적당히 많으나, 야채와 같이 먹게 되면 꽤 많은 양이 된다.
4. 주문한 음식
문래 돼지불백은 숯불에 그을린 돼지고기가 보인다. 간장베이스 양념에 그릴에 구워, 짭쪼롬하지만 숯불에 구운 살코기 맛이 후각과 미각을 자극한다. 돼지고기지만 불에 그을려서 직화 맛이 더 강했다. 퍽퍽한 살일 것 같았지만 중간중간에 삼겹살이 있어서 부드러운 지방에 숯불 맛이 어울려 고소한 돼지고기를 맛볼 수 있었다.
돼지불백을 주문하기전에, 음식점에 들어오게 되면 불백인지 특인지를 물어본다. 1인분도 가능하다. 많은 분들이 돼지고기 1인분을 주문을 하는데, 주문을 하면 콩나물과 상추쌈, 고추장조림, 무생채, 마늘쪽 등을 상 차려준다. 이 반찬들 또한 무한리필. 콩나물은 식당에서 준비하는 것 같았고, 나머지는 공수받는 것 같았다.
상이 차려지고 한 5분남짓, 상에 고기가 올라왔다. 접시 하나당 2인분이 담기며, 가끔 특으로 4인분을 주문하게 되면 조금 더 많이 주는 것 같았다. 돼지고기의 양이 1인분과 2인분 4인분의 양이 확연히 달랐다. 일단 많이 주문하면 서비스로 더 주는 듯. 고기육질은 부드러웠다. 질기거나 퍽퍽하지도 않았다. 적당한 살코기와 적당한 돼지고기 안에 기름층이 내포되어 있는 듯한 질감이었지만 쫄깃쫄깃한 육질이 돼지불백을 먹는 손님들에게 먹는 즐거움을 주고 있었다. 쌈에 숯불에 구운 돼지고기와 무채와 함께 같이 먹으면 간이 잘 되어있는 돼지고기와 무채가 쌈과 어울려, 먹는데 적당한 간이 되었다. 가끔 마늘을 넣어서 먹으면 돼지고기 특유의 잡내를 잡을 수 있다. 셀프코너에 가면 반찬 이외에 기본상차림 이외의 반찬들이 있는데, 청양고추를 갖고 와 돼지불백과 같이 먹으면 이 또한 맛이 정말 맛있었다.
에필로그
가끔 기가 빠지거나 지친 날이되면, 고기를 찾는 날이 있다. 삼겹살을 먹자니, 기름이 자욱해서 옷에 기름냄새가 다 베기 때문에 먹기가 곤란했다. 갈비를 먹자니 너무 비싸고, 직장인의 지갑으로는 감당이 안돼서 서민지갑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찾다 보니 문래돼지불백이 눈에 띄었다. 이때부터 돼지불백 직영점을 찾게 된다. 또한 중국음식은 너무 식상하고, 그렇다고 단백질을 맛보지 않으면 힘을 못쓸 거 같아 사무실 근처에 저렴하게 단백질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을 찾다 보니 돼지불백 음식점을 찾게 된 것이다. 이 음식점은 야채도 마음껏 먹을 수 있다. 그리고 된장국도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다. 셀프바가 있어서, 각종 야채들을 눈치 안 보고 먹을 수 있고, 돼지고기도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다. 본인이 대식가라 느낀다면, 마음 놓고 이곳을 방문해 보길 권한다. 맛도 있고, 반찬도 무한리필이라 눈치를 안 봐도 된다. 밥까지 먹을 필요를 못 느껴서 밥 리필을 하지 않았지만, 셀프바에 밥도 있다. 가끔 배가 고픈 날이면 동료들과 삼삼오오 모여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이곳을 찾는다. 문래돼지불백 양도 많지만 맛도 있다.
고물가 인플레이션 시기에 맛있는 저녁식사. 문래불백과 함께.
좋아요는♡ 글 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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