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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에서 청년창업가에 최대 300만원 지원
대전시는 2024년 3월 29일부터 청년창업가들이 창업 초기에 겪는 경제적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창업지원카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청년창업가 290명을 선정해서 창업 초기 과정에서 필요한 간접사업비(홍보비/교육비/식비/소모품구입비 등)을 매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일 기준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공고일 기준 대전시에 사업장을 두고 창업한지 3년 이내, 연 매출액이 3억 이하인 업체를 계속 운영 중인 18세 ~ 39세의 청년사업가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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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일 : 2024. 3. 29 ~ 2024. 4. 12
- 지원하는곳 : 대전 청년 창업지원카드 홈페이지 , 온라인 신청 후 사업공고문 이메일로 증빙서류 제출
- 선정결과 : 2024. 05. 02 // 대전청년창업지원카드 홈페이지에 공개
- 문의_1 : 대전시청 청년정책과(☎ 042-270-0831)
- 문의_2 : 대전청년내일재단 청년지원팀(☎ 042-719-8342, 8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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