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 전망은?

레인보우로보틱스. 최근 레인보우 로보틱스의 주가가 파죽지세다.
어느 주식보다도 주가의 오름세가 높다. 여기에는 삼성의 지분 인수와 삼성 부사장이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이사직을 겸임한다는 발표로 인해서이다. 최근 루머로는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삼성로보틱스로 사명을 변경한다는 풍문까지 돌았으니 이 걸로 인해 주가가 폭등하기도 하였다. 주식시장에서는 터무니없는 풍문은 믿으면 안되겠지만, 삼성에 합병된다는 풍문은 어느정도 일리가 있어보인다. 이미 지분투자도 어느정도 외어 있거니와, 최대주주로써 행사를 하고 있는 삼성과 미래 먹거리를 로봇으로 생각하고 있는 부분을 봐서는 납득이 간다. 이러한 풍문과 매출액의 성장세, 영업 마진의 상승률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주가를 폭등으로 이끌 재료로 보여진다. 지난달에 풍문에 대한 부분에 해명요구로, 삼성의 합병은 터무니 없다는 의견을 내놓았지만 아니땐 굴둑에 연기가 날까. 투자자로써 점검이 필요한 부분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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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레인보우는 KAIST(한국과학기술원) 휴머노이드 로봇센터의 연구원들이 창업한 벤처기업으로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인 휴보(HUBO)를 기반으로 설립된 회사이다. 로봇 제품군으로는 이족보행로봇과 협동로봇, 천문 관측용 마운트 시스템으로 분류되어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로봇핵심기술을 기반으로 취미용, 전문가용 뿐만 아니라 군사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장을 넓혀가가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뉴스

레인보우로보틱스의 뉴스로는 KAI와 41.5억 협동로봇 공급계약을 하였다고 공시하였다. 최근 넘쳐나는 물류센터와 제조업 시장의 타겟으로 협동로봇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우리나라 \KF-21에 레인보우 로보틱스의 동체 구조물의 내부 및 외부 홀가공 라인에 협동로봇을 공급한다고 한다. 앞으로도 협동로봇의 공급계약은 KAI를 필두로 국방산업의 품질을 높이기 위하여 계속해서 적용되어질 것으로 보여진다.

재무분석을 보면 최근 포괄손익이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더군다나 분기별이기때문에 2024년 1분기 이익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된다. 아무튼 계속 증가추세. 손익계산에서 매출증가와 더불어 영업이익이 늘고 있다면 레인보우로보틱스에 투자한 투자자들의 지분도 늘어야 정상이다. 아직까지는 늘고 있으니 긍정신호로 보여진다. 주주환원정책이 더 활발해지면 주가도 그에 맞춰 높아질 것으로 판단되어진다.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영업이익을 보면 수치가 -10 에서 +10 이 되었음을 알 수 있다. YoY로 보게되면 전년대비 226억이 증가하였다고하니, 삼성의 투자 이후로 증가세가 도드라지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위의 도표들을 보면, ROE, PBR 등 주가 수치는 증가추세이 있으며, 순이익증가율과 순이익율의 증가 slop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순매도를 보게되면 아래와 같이 외국인의 순매수량이 매우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주가 추이를 보게되면 외국인들이 입질을 시작한 이후 계속해서 투자한 날에는 거래량이 터지면서 주가가 상승함을 볼 수 있다. 결국,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외국인 주체로 올라간다고 볼 수 있다. 기관 주도로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올라가는것이 아니라, 외국인 주체로 주가가 상승함을 볼 수 있다.

지난 금요일 장 막판에 주가가 흘러 내렸는데, 이 때문에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도 흉흉한 소문들이 돌기도 하였다. 삼성에서 미래의 먹거리를 로봇으로 보고있는만큼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인수는 확정되어 있을것으로 증권가에서는 예측하고 있다. 단, 언제가 되느냐라는 시기의 문제가 남아 있을 뿐이다.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주봉이다. 이런 주식을 보고 모두 대박났다고 한다. 필자도 이 주식을 사지 못했다.
앞으로 얼마나 올라갈지 궁금하다. 하지만 경험상 아직도 올라가려면 멀었다.
로봇들은 앞으로 우리 삶에 로봇은 더욱 더 스며들것이다. 휴먼케어분야와 감시정찰 분야와 제조업등에서 활용적으로 산업지도가 그려질 것이고, 중국 로봇 시장과 유럽, 미국 시장의 일부라도 점령한다면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주가는 날로 비상을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시점에서는 방산분야에 진출 했으니, 더 좋은 소식들이 들려오면 좋겠다.